“동문 화합-지역포교 앞장”
지난 3월 5일 경북불교대학에서 취임식을 가진 양승을(50·도선·사진) 회장은 취임사에서 “무엇보다도 경북 지역주민들을 위한 종합복지회관 건립에 진력할 것”이라며 “유치원을 비롯해 각종 편의시설 및 노인들을 위한 자리도 마련해 경북 포교활동에도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 회장은 경북불교대학 9기 졸업생으로 집안에 법당을 모시고 매일 108배를 할 정도로 신심있는 불자로 경북에서는 정평이 나 있는 불자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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