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5월 3일…불자들 참가 접수
조계종 마을은 지난해 5월 폭우로 수해를 입은 스리랑카를 돕기 위해 진행중이며 현재 80 %이상의 공사가 진행 중이다. 마을에는 주택 100채를 비롯해, 법당과 설법전, 마을회관, 보건소, 우체국, 직업재활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계종은 한·스리랑카 불교교류의 역사적인 우호 상징이 될 이번 행사를 불자들에게 대폭 개방하기로 하고 현재 참가자 신청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준공식과 함께 8년마다 개최되는 캔디 불치사의 부처님 진신 치사리 친견과 성지 순례도 겸할 계획이다. 02-2011-1820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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