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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실 운영 이사장-총장 협의하라”

기자명 권오영
  • 교계
  • 입력 2004.04.06 18:00
  • 댓글 0

동국학원 이사회 결의

동국학원 이사회는 3월 31일 타워호텔 본관 1층 회의실에서 제 198차 이사회를 열고 불교병원 영안실 운영권과 관련한 정관 변경 안건에 대해 이사장 현해 스님과 홍기삼 총장이 서로 협의한 후 처리하기로 결정하고 차기 이사회에서 처리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동국학원 이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학교법인 동국학원을 학교법인 동국대학교로 바꾸는 것과 교원인사, 수익용 기본재산 매각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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