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나라(佛國)에 가려 희고 푸른 구름다리 사이로 난, 물러섬이란 모르는(不退轉) 계단을 마음껏 치오르다가, 이런! 이를 어쩌나…, 넘치는 기운 주체못해 그만 훌쩍 지나쳐 천상(天上)으로 두둥실 솟아오르며 나는 한 마리 새(鳥)가 되어 버렸네.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부처님 나라(佛國)에 가려 희고 푸른 구름다리 사이로 난, 물러섬이란 모르는(不退轉) 계단을 마음껏 치오르다가, 이런! 이를 어쩌나…, 넘치는 기운 주체못해 그만 훌쩍 지나쳐 천상(天上)으로 두둥실 솟아오르며 나는 한 마리 새(鳥)가 되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