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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서광사, 대불보전 낙성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4.06 18:00
  • 댓글 0
천태종 통영 포교를 책임 질 경남 통영 서광사가 벚꽃의 낙화와 함께 불사를 회향하고 낙성 및 봉불점안법회를 봉행한다.

경남 통영시 미수2동 280-26번지에 소재한 대한불교천태종 통영지회 서광사(주지 덕궁 스님)는 4월 30일 오전 9시 30분 대법당 3층의 대불보전 낙성과 함께 삼존불 봉안법회를 봉행한다. 서광사 각종 법회의 장으로 이용될 대불보전은 석가모니불을 본존불로 삼존불이 모셔지며 상월원각대조사 존상도 대불보전에 함께 모셔진다.

1980년 터를 잡고 1996년부터 불사를 시작한 서광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연건평 1천 500평에 이르는 대법당을 갖추고 있다. 대법당 1층에는 사무실, 2층에는 3000옥불이 모셔진 옥불보전이 조성되어 있다. 서광사는 신도회, 봉사회 등 각 신행단체가 모여 운영회의를 갖는 등 통영지역 천태도량으로 거듭날 채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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