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北 돕기 불교계가 이끌 것"
지난 7월 25일 입적한 벽상 전 회장 스님의 후임으로 새 회장이 된 현지 스님은 "불교계의 사회 참여 활동은 불자들의 자연스런 보시 운동을 통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내다보면서 "북측 동포 돕기 운동에 보다 많은 불자와 사찰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불교를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제1 종교'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주·전남지사=김경태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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