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 수행 전통 계승 대중화 앞장설 터”

기자명 법보신문
  • 교학
  • 입력 2004.04.19 13:00
  • 댓글 0
봉은사 주지 원 혜 스님

“이번 논강을 계기로 앞으로도 선 수행의 전통을 계승하고 이를 대중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지난 4월 10일 육조단경 논강을 회향한 봉은사 주지 원혜〈사진〉 스님은 “육조단경 논강은 선 수행의 전통을 계승하고 선의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한 것”이라며 의의를 설명했다. 스님은 또 “이번 논강은 쉽게 접할 수 없는 큰스님들의 법문을 도심 한 가운데서 들을 수 있게 함으로써 불자들로 하여금 선 수행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데도 일조 했다”고 강조했다.

스님은 앞으로도 불자들이 선 수행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님은 “불교가 대중화되기 위해서는 많은 불자들이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자주 개최해야 된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