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불자가 포교사죠”
“봉사하는 불자가 포교사죠”
  • 김형섭
  • 승인 2004.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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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불자회, 불암사서 첫 워크숍
호스피스, 목욕봉사, 진료안내봉사 등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불자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희의료원불교자원봉사회(회장 권혁운·이하 경불회)는 4월 17일 불암사에서 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자원봉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원 봉사 활동에 대한 정보 공유와 인식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봉사 분야별 우수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분임 토의 때는 불자 자원 봉사자 확보 방안과 자원 봉사자의 전문성, 봉사 활동의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불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불자 자원 봉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조직적인 네트워크 망을 구축했다. 현재 중앙 본부의 지시로 움직이고 있는 경불회는 앞으로 자원 봉사자들을 관리하는 ‘총 팀장제’를 도입하고 요일별 팀장을 선정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또 자원 봉사자들의 자기 관리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자원 봉사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연말에는 봉사 분야별 자원 봉사 평가회를 실시할 것을 결의했다.

경불회 권혁운 회장은 “앞으로 자원봉사 워크숍을 해마다 개최해 자원봉사자들의 신심과 노고를 취하하고 좀 더 발전적인 봉사 분야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섭 기자 hs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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