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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선원 제5차 외국인 참선교육

기자명 법보신문
우곡선원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5월 8·9일 이틀간 다보수련원과 법주사 등에서 제5차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참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국내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참선 체험교육에서는 한국에 유학 온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등 20여 개국 유학생들이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우곡선원은 외국인 젊은이들이 한국 선의 참 맛을 이해할 수 있도록 참선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되 알기 쉽고 체계적이고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참선뿐 아니라 기공체조, 발우공양, 108배, 예불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선불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다는 각오다.

우곡선원은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무료로 참선체험 교육을 시행하는 것은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는 한국의 선(禪)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친 한국적인 인사를 양성하려는 국가시책에 부응하는 재보시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02)2055-3111

20개국 80명 참가
참선-예불 등 체험


조계사청년회 사불법회

조계사청년회는 4월 27일 오후 7시 조계사대웅전에서 사불법회를 봉행한다.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사불법회는 사불수행연구회 회장 법인 스님의 지도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사불법회에서는 지장보살을 명상하고 호흡에 맞춰 사불을 완성하는 정통 사불이 이뤄질 예정이다. 법인 스님은 “지장보살 사불은 지장보살님의 원만구족상을 통해 번뇌망상의 업을 맑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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