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생명나눔실천본부(본부장 현장 스님)는 4월 20일 오후 전남대병원 회의실에서 소아암과 혈액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 7명에게 3000만원을 보시했다. 광주 생명나눔본부는 보성 대원사 벚꽃 길 달리기를 통해 2500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서울 생명나눔본부와 연계해 나머지 성금을 마련했다.
광주지사=김경태 지사장 kk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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