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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룡(梵龍) 큰 스님은

기자명 법보신문
  • 사설
  • 입력 2004.05.24 14:00
  • 댓글 0
1914년 평남 맹산 출신
1934년 금강산 유점사로 입산, 공부를 하다가 같은 해에 만허 스님을 은사로 득도, 본격적으로 수행의 길을 시작했다. 상원사, 수덕사, 유점사, 범어사 등 전국 제방선원을 돌며 수행을 했고 불국사 등 강원에서 강사를 지내기도 한 대강백이기도 하다. 특히 화엄경에 깊은 조예를 갖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팔공산 동화사 산내암자인 비로암에 주석하고 있으며, 지난 1994년에 조계종의 종립선원인 문경 봉암사의 조실로 추대됐다. 조계종 전계대화상을 역임했으며 원로의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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