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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앓는 현준이 도와주세요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5.31 14:00
  • 댓글 0

소아암 앓는 현준이 도와주세요

서울 소림사(주지 혜윤 스님)는 소아암으로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김현준〈사진〉(2,男) 환아를 돕기 위한 모금 활동에 힘을 모으고 있다.

김현준 유아는 지난해 6월 혈뇨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태생성 횡문근육종’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두 달 후인 8월 종양절제술을 받았으나 10월 다시 재발됐다. 현준이는 한달에 15일씩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항암치료와 수혈로 금방이라도 꺼질 듯한 생명을 어렵게 연장하고 있으며 현재 울산대학병원에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현준이의 치료를 위해 필요한 비용은 1000여 만원 이상. 가장 시급한 것은 종종 울산대학병원에서 치료가 불가능해, 치료가 가능한 서울의 병원까지 왕복하는데 따른 교통비를 마련하는 것. 일용직 용접공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현준이 아버지의 수입은 월 150만원으로 이런 비용들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다.

소림사 02)394-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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