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팀, 랩·아카펠라 경연
이날 행사에는 군불교위원회 관계자와 현역 군승법사, 각 부대 불자 장병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 수방사, 해군 복지단, 공군 10 전투비행단 등 군 장병으로 구성된 8개 팀은 랩, 아카펠라 등을 가미한 다양한 장르의 찬불가를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경연의 최우수상은 6군단 소속 장병들에게 돌아갔다. 이들을 지도한 6군단 불이사 백승학 법사는 “좋은 추억이나 만들어 주자고 시작한 일인데 즐겁게 동참하는 병사들을 보며 포교의 새로운 모델을 발견하게 됐다”며 “이들과 함께 ‘부루나 아카펠라’단을 조직해 군 포교에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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