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추본은 7월 12일 오전 10부터 안국동 ‘철학마당 느티나무’에서 ‘통일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 찻집’을 열고 민추본이 발행한 「남북의 단청」 등 책자 판매 수익금을 모아 통일 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오후 4시 30분부터는 창립 4주년 기념 법요식과 불교포럼을 진행한다. ‘정전 반세기와 평화체제’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희택 사무처장이 사회로 조성렬(국가안보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고유환(동국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권영경(통일교육원 교수), 이철기(동국대학교 국제관계학과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을 펼친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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