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종교자유를 외치며 1인 시위를 벌였던 ㄷ고 강의석 학생이 결국 제적을 당했다.
강의석 학생은 8일 오전 기말고사를 치르던 중 징계위원회로부터 제적 통보를 받은 뒤 퇴교를 당했다.
이에 대해 강 군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강 군을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은 학교의 비상식적인 행동을 교정하기 위해 강력 대응하겠다고 밝혀 학교와의 충돌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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