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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불교 스님 위파사나 지도 잇따라

기자명 법보신문

호두마을-관음사 등 개최

미얀마·스리랑카 등 남방불교국가 수행자로부터 위파사나를 직접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잇따라 열린다.

위파사나 수행처 천안 호두마을은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세계적인 위파사나 지도자인 우 에인다까 스님(Sayadaw U Eindaka) 스님을 초청 집중수련을 갖는다.

미얀마 출신의 우 에인다까 사야도는 마하시 사야도(1904∼1982)의 직제자인 따담마란디 선원장 우 쿤다라 비왐사 스님의 제자로 사원 교육기관에서 교리를 가르치는 강사를 지내기도 했으며 41세에 마하시 선원에서 지도법사로 추대돼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또 법문법사(담마 까디까)품계를 받아 따담 마란디 선원에서 수행을 지도하고 있다. 041)567-2841
또 영남불교대학 관음사(회주 우학 스님)도 7월 13일부터 미얀마 우 제이엔자(U Zaganta) 스님 초청, 수행법회를 개최한다.

하안거를 맞아 ‘남방불교의 현실과 위파사나 수행법’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행법회는 7월 13일을 시작으로 20,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번에 위파사나를 지도하는 우 제이엔자 스님은 한두대에서 철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캄보디아 프놈펜의 시아누크불교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053)474-8228
한편 서울 보리수선원은 개원 5주년을 기념해 7월 17일부터 8월 7일까지 안성 황룡사에서 스리랑카 출신의 세계적인 위파사나 수행자인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큰스님을 초청해 위파사나를 직접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스님은 현재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쉬난도아밸리의 바와나 숲 속 집중 수행처의 선원장을 맡고 있다. 02)517-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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