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참여 한마당
청소년법인 불국토 산하 부산광역시 청소년쉼터가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서 2004년도 해변 아웃리치 사업을 실시했다.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 및 만남의 광장에 야외 상담소 및 공연장을 개설한 부산 청소년쉼터는 가출예방 캠페인, 영화상영, 거리 상담, 설문 조사 및 심리검사, 의료지원 서비스, 공연마당을 마련했다.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해변에서 자칫 일탈의 길로 빠질 수 있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보호소 역할을 해내며 약 600여명의 청소년들이 해변 아웃리치를 방문하는 성과를 이뤘다. 051)756-0924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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