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법흥왕 6년(519년)에 창건된 신계사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그 앞에 3층석탑이 있었으며 그 동측에 칠성각, 대향각, 극락전, 서쪽으로 나한전, 어실각 등이 배치된 거대 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으로 소실됐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남과 북의 불자들이 공동으로 대웅전을 복원했으며 2007년까지 신계사 전체 가람을 복원할 예정이다.
광주지사=김경태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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