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종합복지관의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공상길)이 14일 관내 어린이 20여명과 함께 아빠에게 전할 초코렛을 만들었다. 어린이들은 아빠의 일터로 찾아가 정성스레 마련한 초코렛, 직접 만든 양초와 함께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선물했다.
신길종합복지관 이은주 복지사는 “오늘 어린이들이 준비한 초코렛은 사랑을, 자신의 희생하며 주위를 밝히는 양초는 아빠·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의미한다”며 “오늘 발렌타인데이가 연인들의 날이 아닌 가족사랑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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