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금강산 암자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으로 손꼽히는 이 암자는 7.3m나 되는 높은 동 기둥으로 암자 전체를 떠받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덕암의 본전인 관음전은 구리 기둥에 의지해서 지은 단층집이면서도 바깥에서는 팔각지붕, 맞배지붕 등을 차례로 배합해 다층집의 형상으로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광주지사=김경태 지사장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