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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허당 상수 스님 3월 19일 원적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5.03.30 15:00
  • 댓글 0

세수 71세, 법랍 60세로

3월 19일 원적에 든 전 통도사 주지 신허당 상수 대화상〈사진〉의 영결식 및 다비식이 3월 21일 통도사 설법전에서 엄수됐다.

영축총림 통도사 사중장(장의위원장 현문 스님)으로 치러진 이날 영결식은 원로의원 초우 스님, 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 통도사 주지 현문 스님, 통도사 백련암 감원 원산 스님, 불교TV 회장 성우 스님, 통도사 신도회 박해종 수석부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명종 5타, 삼귀의례, 행장 소개, 영결사,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님은 1934년 3월 세상과 인연을 맺은 뒤 1945년 월하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76년 월하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통도사 불교전문 강원을 졸업한 뒤 울산 내원사 주지, 표충사 주지, 불교 TV 대표이사, 통도사 주지 직무대행 등을 역임했으며 3월 19일 세수 71세, 법랍 60세로 통도사에서 원적에 들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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