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 다례식에는 혜정, 월성, 월탄 스님 등 월산 대종사의 사제들을 비롯하여 성타, 종상, 법달 스님 등 상좌, 법장, 법타, 마근, 지명, 법현 스님 등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 도공, 수현, 운달 스님 등 조계종 종회의원, 그리고 11교구 말사 주지 등 생전 월산 대종사를 흠모하고 존경했던 스님, 불자들이 두루 동참했다.
이날 성타 스님은 문도를 대표한 인사말을 통해 "한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정진하라는 조실 스님의 가르침을 저희 문도들은 잘 받들어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경주= 이학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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