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⑬ 해금강 송도

기자명 법보신문
  • 교학
  • 입력 2005.05.23 14:00
  • 댓글 0

일명 해금강 솔섬이라고 부르는 송도는 섬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다. 그런데 기이하게도 바위 위에 소나무가 자란다.

바위섬 위에 우거진 송림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섬 높이는 약 50m이며 북한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되어 있다.

광주지사=김경태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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