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茶가 최고 명품인가
한국차의 우수성과 차 품질의 기준을 마련하는데 초석이 되는 ‘제 2회 대한민국 차 품평회’가 오는 11월 6일 하동군 녹차체험센터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일반인들에게 한국차의 기준을 제시하여 차 애호가가 믿고 살 수 있는, 소비자와 생산자의 관계를 선명하고 깨끗하게 한다는데 목적이 있어 그 의미가 깊다.
차 품평은 300여개의 차 생산농가들이 생산한 제품들 중 예선을 통과한 제품 중 차 잎의 외형과 우려낸 찻물의 색, 맛, 향 등을 비교하고 마지막 단계로 우린 잎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우수한 차를 평가하고 심사하는 대회이다.
지난해 품평회에서는 농림부장관 우수품질상에는 봉황다원의 ‘월광차’가, 우수상은 천보다원‘보성천보녹차’가 선정된 바 있다.
054)977-1092 안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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