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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영축선원, 1주년 법회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5.11.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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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 100일 기도 회향 성과

부산 영축선원(주지 반산 스님)은 11월 24일 영축선원 법당에서 개원 1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다.

선원 개원 1년 동안 세 차례의 100일기도를 회향할 만큼 쉼 없이 정진해 온 영축선원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부산에서 손꼽히는 교육도량으로 성장했다. 이날 법회에는 통도사 백련암 감원 원산 스님, 일념장학회 이영채 이사장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해 도량의 성장을 축하하고 발전을 위한 초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영축선원은 현재 매주 월요일에는 참선대학 2기 육조단경 수업이, 화요일에는 대승경전반 제2기 법화경 수업이, 수요일에는 불교대학 3기 기초교리반, 목요일 오전에는 불교대학 3기 천수경반과 오후 법화경반이, 금요일에는 철야 참선 수행이 이어진다. 내년 1월부터는 참선대학 3기 선어록 반이 개설되며 대승경전 화엄경반도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법회에서는 불자들이 사경한 사경노트 헌공의식을 봉행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051)752-0108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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