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치불사’에는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을 비롯 조계사 신도 200여명이 동참해 배추 5500포기를 절이고 양념 속을 넣었다.
'2005 자비의 김장김치 담그기' 배추는 충남 홍성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신선한 배추로, 종로 1가~ 5가 쪽방에 거주하는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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