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이어 교육관-연구소도 추진
낙산사는 의상기념관과 연계시킬 교육관을 설립, 의상 스님의 화엄사상을 새롭게 조명하고 조화와 평등사상을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또 연구소를 세워 의상 스님의 사상을 연구할 신진 연구인력을 양성해 학계에 의상 스님 관련 전문 연구인력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낙산사는 이같은 계획에 따라 우선 교육관 설립을 추진, 9억원 가량의 사업비를 들여 2층 규모의 건축물을 2002년 12월 완공한다. 낙산사는 지난 5월 문을 연 의상기념관에 이어 교육관과 연구소를 세워 의상 스님과 관련된 모든 것을 연구하는 ‘의상불교종합연구센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의상기념관은 지난 5월 1일 on-line을 동시에 개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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