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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단신

기자명 법보신문
  • 교학
  • 입력 2006.10.30 14:22
  • 댓글 0

이기영 추모학술대회

불연 이기영 선생의 10주기를 추모하는 학술대회가 11월 3일 동국대 덕암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 학술대회에는 이민용, 정병조, 조성택, 이태승 등 그의 제자들과 김상현, 김성철 등 후배 교수들, 그리고 서래대학 총장 랭카스터, UCLA 버스웰, 류고쿠대 아라마끼 등 그와 교유했던 외국인 학자들이 대거 참석해 이기영 교수의 업적과 한국불교학의 연구성과들을 논의한다.

근현대불교사 학술회의

(재)선학원 부설 한국불교선리연구원은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 타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국 근현대 불교사 연구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 제2회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김혜경 성신여대 강사가 ‘일제의 불교정책’을, 김경집 동국대 강사가 ‘일제 침략기 불교계의 대중화 및 개혁운동’을, 이덕진 창원전문대 교수가 ‘일제하 불교계 인물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에는 인환 스님, 법진 스님, 이경순 서강대 강사, 김광식 부천대 교수, 이재헌 경원대 강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담사상 학술세미나

한국선문화학회는 11월 3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청담 대종사의 사상과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2006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도선사 주지 혜자 스님의 기조발표 ‘청담 스님의 정화사상과 대한불교조계종’를 필두로, 김선근 교수가 ‘청담 스님의 한국불교사에서의 위치’를, 김용환 부산대 교수가 ‘청담선사의 마음자리론’을, 김방룡 박사가 ‘청담 스님의 수행관에 대한 일고찰’을, 목정배 동국대 명예교수가 ‘청담의 불교정화 연원과 그 의의’를, 김경집 박사가 ‘청담 스님의 선사상과 21세기 한국불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발표를 한다.

韓-印교류 국제학술대회

서울대 철학사상연구소는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한국과 인도의 문화·사상교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S. R. 바트 델리대 교수, 황순일 동국대 교수, 조은수 서울대 교수, K. 샹카르나라얀 뭄바이대 소마이야불교학센터 교수, 남동선 덕성여대 교수, R. K. 라나 델리대 교수, 이주형 서울대 교수 등이 인도와 한국의 교류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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