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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 발생 땐 '579-5518'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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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24시 미아전화 개통

천태종이 '24시 미아신고전화'(02-579-5518)을 개통하는 등 본격적인 미아 찾기 운동에 나섰다.

천태종복지재단(이사장 운덕 스님)은 지난 1월 21일 24시간 미아 신고를 받기 위한 전용 전화를 개설하고 전국 200여 사찰 사보와 천태종 홈페이지(www.chentae.or.kr)에 '미아 찾기' 코너를 신설해 미아들의 사진과 인적 사항을 게재하는 등 다각적인 미아 찾기 운동에 힘을 더하고 있다.

천태복지재단 상임이사 무원 스님은 '앞으로 미아 발생 신고 처리는 물론 미아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거리 캠페인이나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재 복지재단은 미아발생에 대해 정확한 정보 입수와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182' 사건 접수 센터를 별도로 개설한다.

또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와 연계해 전국의 걸쳐 신고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24시 미아 신고를 접수 받는다.

한편 복지재단은 오는 2월 중순께 천태종 미아 찾기운동본부 현판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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