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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기자명 법보신문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위안부 할머니, 부산대학서 증언

나눔의 집은 4월 3일 부산대학교에서 일본 강점기 당시 일어났던 군 위안부 사건의 실상을 알리고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세미나를 가졌다. 이용수 할머니는 “16세의 나이에 영문도 모른 채 일본군에게 끌려가 비참하게 정조를 잃었다”며 위안부의 참상을 고발했다. 참석자 100여명은 2시간 동안 나눔의 집 할머니들의 증언을 경청하며 할머니들의 아픔을 나누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은해사-경북포교사, 軍불자 수계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주지 법타 스님)와 대구·경북 포교사단은 3월 29일 경북 하양읍에 있는 제8919부대 불자 장병들을 대상으로 수계법회를 봉행했다.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을 비롯, 본사 각 국장 스님, 대구·경북 포교사단 권대자 단장, 포교사 등이 동참한 가운데 열린 수계 법회에서는 260명의 불자가 오계를 수지했다.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은 “군 생활은 인생의 전환점이자 인생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서울 보명선원·문화대학 개원

서울 보명선원은 3월 22일 종로구 종로5가에 위치한 동 법당에서 개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개원법회는 원장인 각성 스님을 비롯해 김용정 동국대 명예교수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보명문화대학을 함께 운영하게 될 보명선원은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참선을 지도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각성 스님의 원인론 및 유식강의(2·4주 토요일)와 김용정 교수의 반야심경 강의(1·3·5주 토요일)가 진행된다. 02)395-1222 이재형 기자



서울 보문사, 산림법회 봉행

서울 국사봉 보문사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법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 및 천수경 강좌 산림법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금강경대강좌와 초발심자경문 강의법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통도사 반산 스님과 송광사 지묵 스님을 초청해 보문품과 천수경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보문사 주지 지범 스님은 “불자들이 불교를 여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초청법회를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2)823-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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