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인덕원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3일 돈암문화스포츠센터에서 ‘성북사랑 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북사랑 네트워크’ 복지 서비스는 구 내 법적 테두리 안에서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 계층을 발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복된 혜택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는 이 사업은 길음사회복지관을 대표기관으로 권역별 7곳의 복지관 아래 특별 복지 서비스 지원센터로 11곳의 복지시설 및 민간단체들이 참여해 사업을 진행한다. 02)985-0161
최호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