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구 ‘欲, 色, 無色天’ 전
한승구 씨는 불교적 색채를 담은 작품을 그려왔으며 특히 욕계, 색계, 무색계의 삼계에서 생사의 유전이 계속되는 것을 보여준다.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탐욕과 희노애락, 번뇌, 성찰과 수행, 욕심에서 자유로운 세계 등의 삼계를 통해 의식 세계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승구 씨는 동대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불교미술작가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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