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나라 박물관 공동 주관
경주국립박물관은 일본 나라국립박물관과 공동 주관으로 4월 9일 뉴욕 재팬 소사이어디 갤러리(Japan Society Gallery)에서 ‘신성상의 전래-한국과 일본의 초기불교미술’ 특별전을 연다. 출품작은 우리의 삼국과 통일신라, 일본의 아스카, 하쿠오, 나라 시대 등 7∼9세기 불상과 반가상, 기와, 전돌, 사리 장엄구, 경전 등 두 나라의 명품들로 우리나라에서는 국보 106호 계유명전씨아미타불삼존석상(癸酉銘全氏阿彌陀佛三尊石像) 등 총 52건 81점이 출품된다.
이번 전시회는 6월 22일까지 계속되며 재팬 소사이어티 갤러리에서는 4월 24일부터 3일간 한국의 영산재와 일본의 다이하냐 텐도큐 등 두 나라의 불교의식 시연회도 열 계획이다.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