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다” 원칙있는 답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있듯이 명상을 하는 것도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있으니 집중해서 수행을 하다보면 자신에게 맞는 수행법이 무엇이지 저절로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님은 수행을 게을리 하지 말 것을 강조하며 아침마다 15분씩 명상을 할 것을 당부했다.
스님은 또 플럼빌리지에 어린아이들도 많이 찾는데 처음에는 낯설고 지루해 하지만 반나절만 지나면 금새 적응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아이가 돼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또 스님은 “고통도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경험”이라며 그 고통을 피하려 하지 말고 깨어있는 마음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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