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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독 이상 ‘다라니 고수들’ 한자리에

기자명 법보신문
  • 정진
  • 입력 2007.06.27 10:07
  • 댓글 0

원만성취 회향 7월 1일 일산 덕양선원서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도량 덕양선원(원장 법상)은 오는 7월 1일 ‘신묘장구대다라니 10만독 성취 기념법회’를 개최한다.

‘신묘장구대다라니 10만독 성취 기념법회’는 2004년 9월부터 천일기도와 여섯 번의 백일기도를 거듭해 다라니 10만독부터 70만독까지 이뤄낸 것을 축하하는 자리로 서로의 정진을 독려하는 기념 법회이다.

이날 참석하는 불자들은 2004년부터 하루 108독씩 하루 5시간 40분 동안 독송하기 시작해 현재는 하루 4,5천 독까지 독송하는 일명 ‘다라니 고수들’이다.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리는 ‘기념법회’는 1부 기념법회에 이어 오후 2시부터는 열린선원 원장 법현 스님과 대성사 주지 법안 스님이 기념 법문을 할 예정이다. 또 법문에 이어 참석한 불자들이 함께 신묘장구대다라니를 108번 독송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덕양선원 원장 법상 스님은 “이번 기념법회는 그동안 다라니 주력 정진에 애쓴 불자들의 정진력을 찬탄하는 자리로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 수행을 좀 더 많은 불자들이 함께하기 바라는 마음에 기념 법회를 열게 됐다”며 주력 수행에 관심 있는 불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이와 함께 덕양선원은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 49일 기도 및 선망부모천도재’ 입재를 봉행할 예정이다. 한편 덕양선원은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신묘장구대다라니 108독송 기도를, 매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는 신묘장구대다라니 1,000편 독송 철야정진을 실시하고 있다. cafe. daum,net/zeol 031)907-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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