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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삶이 변할 수 있다”

기자명 법보신문
  • 선정
  • 입력 2007.07.02 11:22
  • 댓글 0

日 의학박사, ‘선의 이야기’출간

“왜 지금 선인가? 여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급변하는 가치관과 사회의 파도 속에서 뭔가 확고한 생각이나 인생관을 갖기 원하는 사람들의 기분이고, 다른 하나는 한계에 대한 도전이다.”

본업이 의사인 일본의 타가다 아키가즈 교수는 『선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삶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선의 명언들이 내일부터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타가다 교수의 주장은 한 마디로 ‘선을 닦아라’가 아니라 ‘선의 말씀을 통해 선의 마음을 얻어라’하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타가다 교수는 『선의 이야기』를 △과거에 연연해 후회가 들 때 △마음이 안절부절 진정되지 않을 때 △재능의 부족함을 통감할 때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느낄 때 △나이 드는 것이 신경 쓰일 때 △자신을 잃을 것 같을 때 △생활태도가 흔들릴 때 각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중국의 선어록이나 일본 근현대 고승들의 말을 빌려 설명하고 있다. 

심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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