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포교사업팀(팀장 안병록)은 10월 20일 강원도 홍천 연화사에서 일산 덕양선원 법상 스님을 지도법사로 신묘장구대다라니 주력수행을 가졌다.
제38차 사찰순례를 겸해 가진 연화사 주력수행에서는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과 천도재를 봉행했다.
연화사는 연꽃모양의 연엽산에 위치한 사찰로 36미터 높이의 아미타대불로 유명하다. 대불 내부는 7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미타 삼존불이 모셔져 있는 최상층 법당까지 올라가며 부모은중경, 극락도, 지옥도를 볼 수 있는 극락도량이다.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