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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국사 효림 스님 금강경 강의

기자명 법보신문
  • 정진
  • 입력 2007.10.23 10:44
  • 댓글 0

11월 4일부터 경내 심검당서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금강경 강의가 열린다.

성남 봉국사는 11월 4일부터 경내 심검당에서 ‘효림 스님과 함께 하는 금강경 공부’를 진행한다. 금강경은 다른 경전에 비해 분량이 적지만 부처님 가르침의 정수를 담고 있는 경전이라 일컬어지고 있다. 때문에 많은 선객들이 금강경에 대한 주석서를 썼고 이를 독송하는 불자들도 증가 추세다. 조계종을 비롯한 많은 종단에서는 금강경을 소의경전으로 삼고 있다.

봉국사 주지 효림 스님은 이번 강의에서 현대적인 해석을 토대로 금강경을 풀어준다. 알기 쉬운 단어들로 선별해 진행되는 강의인 만큼 초심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금강경 공부가 될 것이다.

강의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참가비는 무료. 불자라면 누구나 강의에 동참할 수 있다. 알기 쉬운 강의인 만큼 일반인도 참가 가능하다. 강의 접수는 봉국사 종무소를 통해 받는다.

효림 스님은 실천불교전국승가회 공동의장이자 2002년 시전문지인 『유심』의 신인상에 당선되며 등단한 시인이다. 『흔들리는 나무』, 『꽃향기에 취해서』등의 시집과 『그 산에 스님이 있었네』, 『그 곳에 스님이 있었네』 등의 산문집을 발간한 바 있다. 031)755-0329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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