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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겨울 국제수행’ 오픈

기자명 법보신문
  • 선정
  • 입력 2007.10.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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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디따라마 서울선원, 1개월 과정

빤디따라마 서울 선원은 11월 1일부터 3차에 걸쳐 1개월 과정의 네팔 겨울 국제수행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빤디따라마 국제수행은 매년 미얀마에서 진행됐으나 현재 미얀마 상황이 수행에 적합하지 않아 네팔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네팔 수행센터에서는 독일인 사야도가 직접 지도하며 마나삐까 세얄레이와 아낙가사라 세얄레이가 통역을 맡는다. 2008년 1월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되는 국제수행 프로그램은 10월 29일 1차 수행자들이 출발하며 11월말과 12월말에 2·3차 수행자들이 각각 네팔로 떠난다.

빤디따라마 서울선원은 또 겨울 국제수행 일정이 끝나고 2008년 2월 10일부터 15일 일정으로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네팔과 인도 성지순례를 하며 수행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한편 서울선원은 서울에서 동안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2월 1일부터 2008년 1월 31일까지 2개월 동안 이어지는 동안거는 선원에 입방해서 수행할 수 있다. 또 주부들의 경우 집에서 출퇴근하면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특히 서울선원에서의 수행은 우빤디따 사야도에게 수행을 배운 수행지도자 뻬망까라가 인터뷰를 통해 수행자들의 수행에 도움을 준다. 02)2235-2841
 
심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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