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님들 단식 농성하며 마하보디 관리권 요구

기자명 법보신문
  • 해외
  • 입력 2010.01.12 13:43
  • 댓글 0

인도 불교계의 스님들이 마하보디대탑의 관리권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였다. 온라인 매체인 뉴델리뉴스넷에 따르면 1월 1일 보드가야에 위치한 마하보디 대탑 관리사무소 근처에서 스님들이 마하보디 대탑의 관리권을 불교계에 이양할 것을 요구하며 단식을 벌였다. 그러나 단식 농성에 몇 명의 스님이 동참했으며 농성이 언제까지 지속됐는가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시위에 동참한 한 스님은 “마하보디 대탑을 불자들이 관리하기 위해 우리의 삶을 희생하는 것”이라며 “더 많은 스님들이 단식 농성에 합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