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사단(단장 임희웅)이 포교사와 일반불자를 대상으로 신행수기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불교와의 인연을 찾아서’로 불교에 귀의하게 된 특별한 계기, 수행을 통해 얻은 깨달음, 불교를 통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사례, 불교와 관련된 아름다운 이야기 등을 A4용지 2매 분량으로 작성해 11월 10일까지 포교사단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11월 중 포교사단 홈페이지(www.pogyosadan.org)를 통해 발표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포교원장상이, 우수상 2명에게는 각 30만원의 상금과 포교부장상이, 장려상 3명에게는 각 20만원과 포교사단장상이 시상된다. 또 입선한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접수는 이메일(pogyosadan@hanmail.net)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며 성명과 법명, 연락처, 주소, 이메일 등을 반드시 기입해야 한다. 02)927-0588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