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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문조사는

기자명 법보신문

전국 남녀 1천명 설문…종교 호감·신뢰도 측정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의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11월8~10일 3일간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한 전화조사를 통해 실시됐다.

 

설문조사는 기윤실이 한국 개신교의 신뢰성 수준을 파악하고 건전성 확립 및 발전 방향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진행했으며, 그 속에는 종교별 호감도·신뢰도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재 우리사회가 각 종교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GH코리아가 진행했으며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수를 비례할당한 층화추출법을 사용해 총 1000명의 유효응답을 확보, 조사결과의 대표성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종교별 분포를 살펴보면 47.0%가 종교가 없다고 답했으며 불교 22.8%, 개신교 18.3%, 가톨릭 11.0%로 조사됐다. 2005년 실시된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종교인구 분포는 종교 없음 46.5%, 불교 22.8%, 개신교 18.3%, 가톨릭 10.9%인 것으로 나타나 이번 조사의 신뢰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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