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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 1600년대회 준비 대불련 이승배 회장

기자명 김형규
  • 수행
  • 입력 2004.08.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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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이 예년에 비해 70∼80명 정도 늘었습니다. 올 신학기에 벌였던 신입생 배가 운동과 대불련 알리기 운동의 성과라 생각합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불교 1600년 대회’를 대불련 활성화의 초석으로 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8월 2일 충남 홍천에서 제 20차 한국불교 1600년 대회를 여는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이승배 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불련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불자로서의 긍지를 확인하고 실천하는 장’, ‘현대사회의 문제를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바르게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함양하는 장’ 등 두 제목을 이번 행사의 주제로 잡았다“는 이 회장은 ”현재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언론사 세무조사와 통일 문제에 대해 부처님의 지혜를 바탕으로 바라보는 안목을 기르는 방안들도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각 지부별로 문화 공연에 대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행사가 한달 이나 남아있기 때문에 신청이 많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대학생들만의 톡톡 튀는 이벤트를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이 회장은 “환경과 통일에 대한 퍼포먼스나, 혹은 풍물이나 연극 같은 각종 공연도 풍성하게 열리게 될 것”이라며 “지역불교 발전과 지역문화의 활성화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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