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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립복지원

기자명 법보신문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간병-치료-취업 등 자활프로 다양

강릉시립복지원은 무의탁 노인이나 장애인 등 연고자가 없는 부랑인들을 선도·보호하는 사회자활시설이다.

강릉시 내곡동에 위치한 강릉시립복지원은 1200여 평의 부지에 생활관 4동과 식당, 자활사업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101명의 부랑인들이 자활교육을 받고 있다.

자립생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유랑 장애인을 수용·보호함으로써 갱생의 길로 선도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강릉시립복지원은 강릉시청의 간단한 입소상담 후 자활교육을 받을 수 있다.

입소를 마친 강릉시립복지원 원생들은 우선 그 동안 쇠약해진 건강을 되찾는 간병 및 치료를 시작으로 자립능력을 고취하는 사회교양교육, 자활사업장 등 다양한 사회자활프로그램을 교육받게된다. 그리고 일정 기간을 마친 원생들은 직업전문학교에 위탁 취업 알선을 받고 있다. 033)648-7824 ㅋ3월27일 빈준수 씨가 용인노인요양원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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