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련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내 어린이·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다.
미국 텍사스에서 어린이 법회를 운영하고 있는 정범 스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광사에서 어린이·청소년 수련대회를 연다”고 밝히고 “앞으로 미국 내에서 어린이·청소년 수련대회가 정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님은 “또 조계종 포교원으로부터 파라미타와 연계해 수련회를 개최했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올해는 미국내 어린이·청소년 수련대회를 자체적으로 치르고 내년에는 파라미타와 연계해 한국에서 수련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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