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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 봄맞이 개편, 신규 프로 8개 방영

기자명 법보신문

지겨운 재방송 이제 안녕!

케이블 방송인 불교텔레비전은 3월 5일부터 개국 7주년을 맞아 봄철 프로그램 개편을 한다. 어린이 만화와 외화 드라마를 신규 편성하고 교양강좌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신규 교양강좌 프로그램은 ‘금강경으로 건너는 21세기’, ‘김종욱의 불교와 철학의 만남’ 등이다.

‘금강경으로 건너는 21세기’는 여수 석천사 주지 진옥 스님의 금강경 강의를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50분간 100회에 걸쳐 2년간 방영할 계획이다. 금강경의 사상을 현대에는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불교와 철학의 만남’은 서양의 전통 철학과 현대 철학, 중국의 전통사상과 불교의 관계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2시 25분부터 50분간 방영된다.

강사인 김종욱 씨는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 취득해 동국대, 서울대 등에서 강의하며 [불교사상과 서양철학], [서양철학과 禪]등의 저서를 낸 학자다. 이밖에도 ‘향기로운 말씀’, ‘btn 열린마당’, ‘생활인의 선체조’, 등의 프로그램을 제작 방영한다.

대만산 외화 드라마도 방영한다.

‘제왕의 길’이란 제목의 드라마는 명나라 황제였던 주원장의 손자 주윤문이 황제가 되었으나 반란으로 물러나는 등의 역정을 그렸다. 대만 불광사 성운스님의 ‘성운스님 불경강좌’도 방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만화인 ‘천하무적 수라왕’은 천공계에서 일어나는 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화로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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