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 세미나’ 입장 밝혀
정영근 서울산업대 교수의 사회로 오후 2시부터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담 스님을 비롯해 발표자인 김종명, 전재성 박사와 논평자인 박경준, 김호성, 신규탁, 박해당 박사 등이 참여했으며, “교수연구 극히 부진-기초학 부재”라는 발표자들의 주장과 “잘못된 자료-불교대학 매도” 등 논평자의 주장이 이어졌다.
세미나를 주관한 종립학교관리위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동국대 불교학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고, 동국대측은 “발표자들의 지적을 겸허하게 수용하는 한편 잘못된 지적에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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