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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종합병원 3월 20일 상량식

기자명 김형규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양·한방 협진으로 병고 치료”

동국대(총장 송석구)가 건립하고 있는 의과대학·한의과대학 부속병원인 일산 불교종합병원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다.

동국대는 3월 20일 일산 고양시 식사동 일산 불교종합병원 건립현장에서 상량식을 가졌다.

지난 99년 착공한 이래 현재 45%의 공정을 끝마친 일산 불교종합병원은 단일 건축물 내 한국 최초의 양·한방 협진 병원으로 건평 3042.9평에 연면적 27626.4평. 병상규모는 양방 6000병상, 한방 200병상, 증축 200병상으로 총 1000병상 수준이며, 영안실 면적이 1,800평 규모로 수도권의 강북 일대에서 가장 큰 규모다. 또 건물에 사성제(四聖諦), 십이연기(十二緣起), 십팔계(十八界) 등 불교교리를 접목해 건물이 웅장하고 아름다운게 특징이다.

이날 상량식에는 동국학원 이사장 녹원 스님을 비롯해 교계 안팎에서 사부대중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형규 기자
kimh@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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