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중일 공동 한국 차문화사 조명

  • 불서
  • 입력 2013.11.26 18:13
  • 수정 2013.11.26 18:16
  • 댓글 0

‘다도와 한국의 전통 차문화’ / 김상현 외 지음·노무라미술관 엮음 / 아우라

▲‘다도와 한국의 전통 차문화’

‘다도와 한국의 전통 차문화’는 한국 차문화에 관해 국내 연구자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의 연구자까지 참여한 공동 연구의 성과물이다. 따라서 한·중·일 삼국 공동연구로 조명한 한국 차문화사라 할 수 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김상현 동국대 명예교수의 ‘한국 차문화사’를 시작으로 정영선 한국차문화연구소장의 ‘고려 이색의 다공에 나타난 풍류 미의식’, 장남원 이화여대 미술사학과 교수의 ‘고려시대 청자와 차문화’, 관젠핑 저장농림대 인문학원 교수의 ‘남송과 고려의 차문화 교류’, 정민 한양대 국문과 교수의 ‘조선 후기의 차문화 개관’, 최관 고려대 일문학과 교수의 ‘김여철과 후손들의 삶’, 박동춘 동아시아차문화연구소장의 ‘한국의 다성 초의선사’, 김순진 계명대 차문화연구소장의 ‘한중일 차문화 교육의 비교 연구’, 타니 아키라 노무라미술관장의 ‘한국과 일본의 차문화’, 정은진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 학예원의 ‘일본에서의 한국 차문화 연구사’ 등 한중일 전문가 10명의 논문을 담아냈다. 1만8000원.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