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協 12월2일 시상
채한기 위원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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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기자협회는 11월19일 불교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2013년 한국불교기자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인 선원빈상은 현대불교신문사 정혜숙·이나은 기자의 ‘마음산업&불교’이 선정됐으며, 기획해설부문에 불교신문 안직수·엄태규 기자의 ‘특별기획-한국불교 20년 후를 생각한다’가 선정됐다. 이재형 기자의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공정성 잃었다’은 취재보도부문에 선정됐다. 또 제주불교 이병철 기자의 ‘사진으로 보는 제주불교 100년’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불기협은 채한기 본지 상임논설위원과 이재우 주간불교신문사 취재부장이 20년간 불교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2일 서울 STX남산타워 만복림에서 열린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